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독 삼성전자 사측 교섭 대표, 노조 간부에게 "야! XX야" 욕설

2024.03.08 오후 03:50
자료화면 (사진 출처:연합뉴스)
AD
삼성전자 사측 교섭 대표가 노조 간부에게 욕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자조합 관계자는 오늘(8일) 사측 교섭 대표인 A 상무가 2024년 임금교섭과 관련해 대화하면서 예비 교섭위원에게 욕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상무는 노조 사무실에서 교섭위원들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사측과 노조 사이에 이견으로 언쟁하다가 욕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가 조합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삼성전자 사내 게시판에는 사측의 태도를 비판하는 게시물들이 잇따라 올라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 측은 교섭위원에게 욕설하는 건 만9천 명 조합원에게 욕설하는 것과 같다며 사측에 정식 사과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9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90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