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동·미추홀을 후보인 윤상현 의원은 수도권 민심이 심각하다며, 이종섭 주 호주대사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에 대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장 수여식 뒤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의 승리를 위해선 살을 내주고 뼈를 지키는 '육참골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이 아직 민심의 따가움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당 지도부 인사들은 당정 사이 소통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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