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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 안양서 첫 현장 선대위 회의..."신도시 재정비 총력 추진"

2024.03.20 오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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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경기 안양시에서 중앙선대위 첫 현장 회의를 열고, 신도시 재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0일) 회의에서, 안양을 포함해 평촌, 산본 등 1기 신도시 5곳이 경기도에 있다며,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을 두고 민주당은 '총선용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경기도 지역구 의석을 다시 차지한다면 경기도민이 바라는 신도시 재정비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인 윤재옥 원내대표도 경기도에서 여당 의원들이 책임지고 챙긴다면 정부 정책과 시너지로 재건축이 빨라질 것이라며, 시민 생활에 맞춘 경기도 행정구역 개편에도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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