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한강 남북과 동서를 원형으로 연결하는 '서울 내부순환 급행전용 철도망'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등 6명은 오늘(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화문과 신촌, 흑석과 이수, 강남과 왕십리 등을 잇는 '급행 순환 철도'를 10년 내 완공 목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국민의힘과 정부, 서울시가 칸막이 없이 협력해 서울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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