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로 지역구 의원 5명을 추가로 보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경선에서 패배한 김병욱, 김영식, 김용판, 김희곤, 이주환 의원 등 모두 5명의 현역 의원이 오늘(22일) 탈당해 국민의미래 입당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민의미래는 앞서 국민의힘에서 합류한 비례대표 의원 8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현역 의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정당 의석수 변동이 없다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기호 3번을, 국민의미래는 4번을 받게 됩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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