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비방에 헛심을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를 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23일) SNS에 글을 올려 조국혁신당은 총선 1호 공약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국민께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대표는 오늘 제주도를 찾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참배한 뒤 4·3 유족을 능멸하고 혐오하는 이들이 판을 치고 있다며 국가폭력으로 피해를 본 분들과 유가족이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