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조국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출범 브리핑을 열고 불꽃이 가장 뜨거워졌을 때 붉은색을 넘어 파란색을 띤다는 데 착안해 선대위 명칭을 '파란 불꽃 선대위'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검찰 독재정권 조기 종식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사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해 4월 10일까지 거침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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