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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악성 성범죄 변호한 與 후보들...공천 취소해야"

2024.03.25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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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변호사 출신의 국민의힘 일부 후보가 악성 성범죄를 변호한 이력이 있다며 공천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가해자를 옹호하고 2차 피해를 가한 행위를 우린 용인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새빨간 거짓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전 서갑 조수연 후보는 지적장애 중학생을 고교생 16명이 집단 성폭행한 '대전판 도가니 사건' 변호를 맡았고, 울산 남갑 김상욱 후보는 초등생 의붓딸 성폭행 사건을 수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서울 양천갑 구자룡 후보는 프로축구 선수 집단성폭행 사건을, 대구 달서갑 유영하 후보는 군포 집단 성폭행 가해자를 각각 변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올해의 피노키오상' 유력 후보감이라며, 거짓 발언을 깨끗이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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