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양산 제지 공장에서 이물질 제거하던 노동자 사망

2024.03.26 오후 02:13
AD
어제(25일) 오후 4시 10분쯤 경남 양산시 용당동에 있는 제지 공장에서 이물질을 제거하던 노동자가 이물질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A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당시 A 씨가 반응탑 내부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다 떨어져 나온 이물질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09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5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