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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 전환...마포·송파 등 12개 구 상승

2024.03.28 오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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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하락 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돌아섰던 서울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오늘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보다 0.0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부터 15주 연속 하락하다 지난주 보합으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원은 일부 선호단지 위주로 급매가 소진된 후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가 0.12% 오르며 가장 많이 올랐으며 송파구가 0.05% 오르는 등 모두 12개 자치구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인천과 경기, 지방에서는 하락 세가 계속되면서 전국 매매가 변동률은 -0.04%를 기록해 18주째 하락 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세시장은 이번 주에도 수도권 전셋값은 오르고 지방은 떨어지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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