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투표소와 개표소에서 불법 카메라 2대가 더 발견됐습니다.
양산시는 각각 사전투표 개표소와 본투표소로 지정된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과 양산문화원에서 불법 카메라가 한 대씩 발견됐다며, 설치 날짜 등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양산에선 앞서,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행정복지센터 13곳 중 4곳에서 한 대씩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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