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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은행도 홍콩H지수 ELS 자율 배상 수용 결정

2024.03.29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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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 연계 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자율배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은행은 오늘(29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 기준안에 따라 기본 배상비율을 정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투자자 별 고려 요소를 반영해 최종 배상 비율을 산출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부터 고객과 접촉해 배상 내용과 절차 등의 안내를 시작하고 협의가 완료된 고객부터 배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우리은행이 은행권 가운데 처음으로 홍콩 ELS 자율배상에 나서기로 한 뒤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도 잇달아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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