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한 '범죄자 연대'는 자신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한 위원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30일) 광주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인데 범죄자 연대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범죄자연대·방탄동맹이라며 이번 선거 역시 법을 지키며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과 범죄자 연대의 대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