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사전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체포된 것을 두고, 명백한 민주주의 훼손 행위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강민석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오늘(30일) 논평에서, 수사당국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투표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려 한 중대 범죄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선거를 저급한 음모론으로 얼룩지게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중앙선관위는 국민 불안이 없도록 투표소 불법 장비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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