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생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정부도 2천 명의 숫자를 고수하지 않고 대화할 거라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일) 부산 유세 현장에서 자신이 여당을 이끈 뒤 여러분이 지적하면 바꾸지 않은 게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른 유세 현장에선 국민 건강과 직결된 의사 증원은 숫자에 매몰될 문제는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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