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낮 1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일동면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5대 등 장비가 동원돼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약 2ha가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에 있는 송전탑 아래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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