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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청사에서 식사한 적 없어...검사실 구조 비슷하지만 열린 공간"

2024.04.17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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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의 검찰청사 술자리 회유 주장에 대해, 거듭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이 전 부지사 측이 YTN에 제공한 검사실 도면 그림에 대해, 여러 차례 조사를 받으며 내부 구조를 파악했을 뿐으로 보인다며, 술을 마실 수 없는 열린 공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부지사가 그린 검사실 내부 구조는 대강 맞지만, 술을 먹었다는 걸 증명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부지사 측이 지난해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에 술판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청사 안에선 식사조차 한 적이 없고 식사를 한 곳은 별도 건물인 구치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검찰은 또 조사에 입회한 변호사와 당시 담당 교도관들을 전수조사한 결과 밀착 계호하는 상황에서 음주는 불가능하며 이를 목격한 적도 없고 외부인이 가져온 식사를 제공한 사실도 전혀 없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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