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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01년 된 옛 인천우체국, 우정통신박물관 조성 추진

2024.04.18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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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101년을 맞은 옛 인천우체국 건물을 2027년까지 우정통신박물관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중구 항동 6가 옛 인천우체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옛 인천우체국 건물 3동 가운데 1923년 세워진 본관은 건립 당시 기준으로 원형을 보존하고 본관 중앙의 중정 부분과 각각 1987년과 2003년에 지어진 별관·수위실은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까지 최종 방안을 확정한 뒤 투융자 심사와 공공건축 심의, 설계 등을 거쳐 2027년 박물관을 열 방침입니다.

옛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인천우편국으로 건립된 이후 2019년까지 우편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본관 중정 부분이 훼손돼 1954년 조적조 벽체에 목구조로 증축됐고 2003년 대수선 공사 때 다시 경량철골구조로 대체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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