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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무기지원으로 미군 전력 현대화...진짜 수혜자는 미국"

2024.04.24 오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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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보유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고 빈 무기고를 새 장비로 채우면 미군의 군사력이 강화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기업연구소의 매켄지 이글렌 선임위원은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 기고에서 미 의회가 처리하려는 추가 안보 예산안은 사실 미군이 오래 전에 해야 했던 투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글렌 선임위원은 미 육군이 오랫동안 장비 현대화를 미루면서 노후화되고 속이 빈 전력으로 전락했다며 추가 안보예산 덕분에 냉전시대 장비를 현대 장비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은 무기 생산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미군이 보유한 기존 무기를 먼저 우크라이나로 보낸 뒤 미군이 필요한 무기는 새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왔습니다.

추가 안보 예산에 책정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295억 달러로, 이 가운데 4분의 3 이상이 미국에서 소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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