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이 KLPGA투어 시즌 첫 다승자가 됐습니다.
박지영은 교촌 레이디스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이제영과 김민솔 등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KPGA투어 메이저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선 김홍택이 최종합계 10언더로 태국의 쯩분응암을 연장에서 물리치고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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