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태조 이성계와 지역 축제를 연계한 새로운 역사 탐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전주 경기전 등 이성계 역사 탐방 일정에 전주 오목대, 남원 황산대첩축제,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이 포함됩니다.
전북이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태조 이성계 유적지를 문화 자원으로 활용하면 전북 관광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라북도는 설명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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