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각종 재해·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50개 사업의 특별교부세 1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지방하천 준설, 생활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건의한 결과라고 전라북도는 전했습니다.
노홍석 전북도청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현안, 재난 안전과 관련한 특별교부세를 더 확보해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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