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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의회 '화려한 컴백'..."범죄현장 찾은 범죄자"

2024.06.14 오전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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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으로 백악관을 비운 사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워싱턴으로 돌아와 의회를 찾았습니다.


의회 폭동 사건 이후 3년여 만의 '화려한 컴백'에 공화당 상하원 의원들이 트럼프 앞으로 줄을 섰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회동을 마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 승리로 워싱턴을 되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우리는 당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곳을 되찾아 다시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선 세계의 조롱거리라고 비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미국은 쇠락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비웃음 받는 지도자를 갖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이번 워싱턴 방문은 대선을 앞둔 공화당이 트럼프 당이 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읽힙니다.

하원 의원들은 생일을 하루 앞둔 트럼프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했고, 1.6 의회 폭동 당시 트럼프를 비판했던 상원 공화당 1인자 미치 매코널도 트럼프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트럼프의 격려를 받았다고 자랑했습니다.

[마이크 존슨 / 미국 하원 의장 : 트럼프는 우리를 아주 칭찬했습니다. 박수가 끊이지 않았어요. 트럼프는 제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를 여전히 싫어하는 공화당이 대선이라는 현실 앞에 점차 굴복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캠프는 의회 폭동 장면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 광고를 내보내며 트럼프의 의회 방문을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선거 광고 : 이제 그는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애국자였습니다.' 정부를 전복하려 했던 극단주의자들을 사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성명을 내고 내란 선동자가 범죄 현장으로 돌아왔다며 트럼프는 민주주의를 해체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저격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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