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출석률 100%" 의장 단독후보 추대, 다 이유있었네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4년 6월 26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김진경 경기도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 (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자치 생활 시간입니다.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김진경 경기도 의원 전화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김진경 경기도의원 (이하 김진경) : 예 안녕하십니까?

◆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분들과 도민분들께 인사 한 말씀 먼저 해 주시겠어요?

◇ 김진경 :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흥 출신 김진경 의원입니다. 경기도의 평생교육을 책임지고 또 보육, 여성, 청소년 그리고 가족의 평안을 도모하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의정활동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의원님 반갑습니다.

◇ 김진경 : 네 반갑습니다.

◆ 박귀빈 : 민주당 후반기 의장 후보로 단독 추대가 되셨는데요. 일단 소감부터 한마디 해 주시겠어요?

◇ 김진경 : 먼저 민주당 의장 후보로 선출되어서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기쁨과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또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우리 동료 의원님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동료 의원님들의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깊이 새겨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모아 민정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 박귀빈 : 선거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습니다. 의원님이 후반기 의장이 만약에 되신다면 동료 의원들에게 또 도민분들에게 이거 하나만큼은 약속할 수 있다 하시는 거 있으세요?

◇ 김진경 : 우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해서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를 위해서 의원님들 간의 소통과 단결을 이끌고 전문성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서 선진화된 경기도 의회를 구현하겠고요. 또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서 경기도의 위성을 높이고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겠다고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모든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이 도민의 복리 증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서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귀빈 : 전문성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 세계화 흐름에 발맞추고 도민의 복리 증진 너무나 좋은 말씀이고 당연히 다 하시겠지만 그걸 조금 범위를 줄여서 아주 구체적으로 예시 하나 해 주실 수 있어요? 이거 하나만큼 내가 꼭 하겠다.

◇ 김진경 : 일단은 소통이라고 봅니다. 의원님들 간의 소통을 좀 잘해야지만 또 협력도 되는 거고 또 협치도 되는 거기 때문에 저는 좀 제일 중요시하는 게 소통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단독으로 의장 후보에 오르셨는데요. 의원님께서 그도 그럴 것이 베테랑 정치인이셔요. 그러니까 정치 행정 전문가이시면서 4선 의원이 되셨거든요. 의원님만의 어떤 정치 신념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 김진경 : 그동안 4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요. 그동안 경기도 의회에서 4개의 상임위와 또 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또 안전행정위원회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그리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을 했고요.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좀 듣고 또 그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역구 활동을 통해서 도민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경험도 하고 또 그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과정을 좀 보면 시흥시 지역 주민들 또 더 나아가서는 우리 경기 도민분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저의 정치적 신념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면 우선 도민의 대변인으로서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또 이를 통해서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는 그런 자세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임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정직하고 투명하게 원칙과 방향을 잃지 않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좀 낮은 자세에서 책임을 다하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박귀빈 : 네 워낙 경험이 많으시다 보니까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런 곳에서 활동을 하셨어요? 이 상임위원회 활동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곳이 어딘가요?

◇ 김진경 : 4개 상임위가 다 어렵죠. 특별히 다 어렵다고 좀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지만 또 재미있게 즐겁게 상임위 활동을 의원님들과 함께한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가장 적성에 맞는 거는 어떤 것이든가요?

◇ 김진경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같습니다.(웃음)

◆ 박귀빈 :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가장 적성에 맞으셨어요?

◇ 김진경 : 네 제가 체육을 좋아하기 때문에

◆ 박귀빈 : 그렇군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은 뭐 다 좋아하십니까? 특별히 좋아하시는 종목이 있으신가요?

◇ 김진경 : 축구도 좋아하고 공과 관련된 거는

◆ 박귀빈 : 공에 대한 건 내가 좀 일가견이 있다?

◇ 김진경 : 네

◆ 박귀빈 : 국회의원분들도 보면 서로 축구대회도 가끔 하고 그러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김진경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혹시 우리 도의원들도 그런 게 있습니까?

◇ 김진경 : 코로나 있기 전에는 축구 동호회가 있어가지고 각 시군에 돌면서 공무원분들이랑 축구 경기도 하고 다른 시도 하고도 경기를 했었는데요. 코로나 이후로 그런 활동들이 이제 없으니까 지금은 예전보다는 좀 없는 편입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후반기에 의장 되시면 다시 한번 축구 경기 만드실 의향이 있으세요?

◇ 김진경 :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귀빈 : 보통 스포츠나 체육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이 서로 소통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요. 한번 여쭤봤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을 열게 되잖아요.

◇ 김진경 : 그렇죠

◆ 박귀빈 : 이제 팀워크도 생기고요. 그렇지요? 

◇ 김진경 : 예 맞습니다.

◆ 박귀빈 : 김진경 의원님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의정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여쭤볼게요. 올해 대표 발의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경기도 여성 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인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 김진경 : 먼저 본 일부 개정 조례안은요. 경기도 여성 폭력 통합 대응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해서 여성 폭력 피해자들을 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추진된 것입니다. 경기도에서만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여성 폭력 피해자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이는 가정 폭력이라든가 성폭력, 데이트 폭력, 성매매, 또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등 여성 폭력이 기관별·사업별로 분절되어 관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성 폭력 피해자들은 좀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과 중복 지원으로 인한 비효율성을 좀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성 폭력 관련 기관별로 칸막이를 좀 없애고 통합 대응 기관을 설치해서 여성 폭력 피해자들의 불편함을 해소도 하고 또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본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여성 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요. 여성 폭력 피해자들의 인권 보호도 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좀 앞으로도 본 조례뿐만 아니라 여성 폭력 피해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박귀빈 : 특별히 여성 폭력 사안에 집중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 김진경 : 아무래도 제가 여성 폭력 분쟁에 집중하는 이유는 여성들이 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좀 구현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 여성 폭력의 현실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아까 제가 전자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가정폭력이나 데이트 폭력, 또 디지털 성범죄 등 갈수록 갈수록 교묘하고 좀 치밀하게 여성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 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여겨지는 이유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해자들은 신체적이나 정신적 고통은 물론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피해자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여성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좀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앞으로도 좀 노력하겠고요. 우리 청취자분들께서도 여성 폭력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 말씀하셨듯이 요즘에 교제 폭력이나 디지털 성범죄 이런 것들 갈수록 치밀하고 교묘해지고 약간 잔인성도 점점 심해지는 것 같고 그런데 사실은 피해자분들이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통합적인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 김진경 : 맞고요. 그리고 또 데이트 폭력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실제로 발생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암수 범죄가 좀 위험한 것들입니다. 암수 범죄라는 것은 해당 범죄가 실제로 발생하였으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지 않거나 또 수사기관에 인지되어도 용의자 신원 파악 등이 해결되지 않아서 공식적 범죄 통계에 집계되지 않는 범죄입니다. 그래서 여성 폭력 관련 컨트롤타워는 기존의 행정 중심 또 일하는 중심적으로 산발적으로 운영되었던 유관 기관들을 좀 피해자 중심의 시각에서 유기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경기도 젠더 폭력 통합 대응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는 앞서 말씀드린 경기도 여성 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기반으로 설립돼서요. 젠더 폭력 문제에 대한 컨트롤타워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기도 젠더 폭력 통합대응단은 남성을 포함한 모든 성별의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고요.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또 공조를 통해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해를 입으신 경우 주저하지 마시고요. 1366번으로 전화하시거나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에서 경기도 젠더 폭력 통합 대응단 배너를 클릭하셔서 온라인 상담이나 직접 방문 상담으로 도움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박귀빈 : 경기도 젠더 폭력 통합 대응단 운영되고 있는데요. 남성을 포함해서 모든 성별의 피해자가 다 신고가 가능하군요.

◇ 김진경 : 네 다 가능합니다.

◆ 박귀빈 : 1366으로 전화하셔도 됩니다. 의원님 최근 상임위원회에서 교복비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셨던데요. 학생과 학부모 선호도 조사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이건 어떤 이유에서 하신 말씀일까요?

◇ 김진경 : 현재 경기도에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교복비 지원 사업을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복비는 현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최근의 상황을 좀 보면 학생들이 등·하교 시 교복 대신 체육복이나 생활의 교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변화를 고려할 때 정말 정책 대상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와 선호를 반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교복비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설문을 실시하고 있지만 학교나 학부모 또 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공청회를 열어서 다각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 통해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또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 선호도 조사를 해 주시기를 좀 제가 당부를 좀 드렸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의원님의 지역구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시흥을 지역구로 두고 계신데요. 지역구 현안은 어떤 게 있나요?

◇ 김진경 : 지금 현안 사업에 대해서 좀 많이 있습니다. 많지만 교통이라고 볼 수 있고요. 교통에서도 좀 전철 사업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지역구에 보면 월판선과 소사원시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월곶판교선은 장봉역 그리고 소사원시선은 하중역에 대한 현안을 관심 있게 살피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 중에 있고요. 먼저 현재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총 11개의 전철역 가운데서 시흥시는 3개 설치될 예정에 있고요. 또 지역구 내 장현지구 내에 장곡중학교 인근에 장곡역이 신설되어 있어 많은 지역구 주민분들이 교통 인프라 개선과 또 교통 편의 확대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계십니다. 그런데 좀 안타깝게도 지금 개통 시점이 지금 2025년 하반기에서 2028년 하반기로 미뤄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일각에서는 다시 또 2029년 말로 변경될 것이라고 이야기도 들려오는데요. 그 이유는 국토교통부에서 건설 물가 상승으로 사업계획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시공 사업자와 총사업비를 재협의로 지원됐다고 합니다. 또 마찬가지로 소사원시선은 지금 하중역이 장래역으로 되어 있어서 아직 개통되지 않고 있고요. 그래서 하중역은 신현역과 시흥시청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부천이나 안산 뿐만 아니라 환승을 통해서 서울 진입에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곶판교선은 장곡역 그리고 소사원시선은 하중역 모두 저희 지역구의 발전과 또 주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도의원으로서 앞으로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 지역구 구민들이 가장 크게 정말 신경 쓰고 있을 문제일 것 같습니다. 교통 문제니까요.

◇ 김진경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최근에 경기도의회 전반기 본회의 출석률이 공개가 됐더라고요. 의원님이 100% 출석률 달성하셨어요? 

◇ 김진경 : 예 맞습니다.

◆ 박귀빈 : 이게 쉬운 일입니까?

◇ 김진경 : 일단 본 의원의 책임을 다한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그럼 의원님들 대부분 다 100% 출석하세요?

◇ 김진경 : 많은 분들이 100% 참석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근데 제 생각에는 이게 그렇게 쉬울 것 같지는 않고 왜냐하면 지역구에 일도 있고 하시다 보면 현장에 가야 되실 일도 있고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도 챙기면서 필요할 때는 꼭 이렇게 다 의회에 출석하신다는 건데 굉장히 성실하신 김진경 의원님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칭찬 한마디 좀 해주세요.

◇ 김진경 : 아무래도 본회의에 참석을 해서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또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좀 기울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스스로에게 좀 칭찬 좀 해주세요. 잘했다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진경 :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박귀빈 : 이제 끝으로 한 30초 정도 있습니다. 우리 도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김진경 : 존경하는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 발전과 또 도민의 행복 그리고 민생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고요. 도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또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귀빈 : 네 지금까지 김진경 경기도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경 : 네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