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추진하는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정명호 의사국장은 본회의에서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169명 의원 명의로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5일부터 시작되는 7월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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