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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발사 미사일 중 1발은 육지 낙하 가능성"

2024.07.01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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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이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 가운데 1발은 처음부터 비정상 비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육지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비행 거리가 짧은 미사일의 낙탄 지점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동북 방향으로 날아간 1발은 600여km를 비행한 뒤 청진 앞바다에 낙하했지만 1발은 120km밖에 비행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2발은 모두 단거리탄도미사일인 이스칸데르급 '화성-11형'(KN-23)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120km 지점은 평양 인근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해 3월 14일에도 오늘 발사한 곳과 같은 장소인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화성-11형 2발을 발사했고, 2발 모두 약 610㎞를 비행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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