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가 카메라 들고 도망친 일본인...실형 선고

2024.07.10 오후 12:46
이미지 확대 보기
고가 카메라 들고 도망친 일본인...실형 선고
AD
국내에서 고가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은 일본인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10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일본인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범행 경위와 방법을 보면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하지도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4월 사이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4천만 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3차례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A 씨는 분실신고한 여권을 담보로 카메라를 빌린 뒤, 새 여권으로 출국해 일본에서 카메라를 팔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또다시 빌린 카메라 장비를 갖고 일본으로 출국하려다 인천공항에서 검거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18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