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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기다리던 레미콘 들이받아...3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2024.07.14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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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아침 8시쯤 경기 용인시 양지면에 있는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신호를 기다리던 레미콘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굽은 도로에서 앞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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