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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도 소용 없더라"...무개념 중국인, 韓 식당서 전자담배 '뻑뻑'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7.16 오후 01:59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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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한 중국 관광객이 식당 안에서 버젓이 흡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식당에서 한 중국인 여성이 전자담배를 피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주변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자담배를 피우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작성자는 중국인 남녀 네 명이 식당에서 시끄럽게 하며 한 여성이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담배 피우지 말라'고 말했으나 무시당했으며, 식당 종업원과 중국인 직원도 흡연을 말렸지만 소용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는 여러 차례 항의했지만, 음식이 이미 주문된 상태라 쫓아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끝으로 "일요일이라 식당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았다. 반한감정 심하다면서 왜 굳이 한국까지 와서 민폐냐"며 "일부러 동영상도 팍팍 티 나게 찍었는데도 꿋꿋이 담배를 피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도 넘은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 도심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되었고, 같은 달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편의점에 쓰레기를 쌓아 놓고 가서 공분을 샀습니다.

이달에는 한 중국인 관광객이 목욕탕 여탕 내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체포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이뉴스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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