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대에 집중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오늘(16일) 밤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 지자체와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다.
특히 북한과 경기 북부지역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된 만큼 접경 지역과 임진강 주변에서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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