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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가능성"...사우디, 벌써부터 재빠른 행보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7.18 오후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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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와 이란 등 미국의 적대적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7월 17일,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며 정치, 통상, 경제,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OPEC+ 내에서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도 러시아와의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과도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무함마드 왕세자는 마수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여러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2016년 단절된 외교 관계를 작년 3월 중국의 중재로 복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러한 행보는 미국 정치권의 혼란 속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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