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덥수룩한 백발 수염에 반바지...술집에 모인 '헤밍웨이들' [앵커리포트]

2024.07.22 오후 03:35
AD
미국 플로리다 키웨스트의 한 술집에 모인 사람들, 그런데 자세히 보면요, 모두 똑같이 생겼습니다!


베이지색 셔츠에 반바지, 백발에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배불뚝이 백인 남성들인데요.

'무기여 잘 있거라'로 유명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닮은꼴 대회입니다.


플로리다 키웨스트는 헤밍웨이가 1930년대를 보낸 곳입니다.

작가가 사망한 지 6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작품과 삶을 기억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죠.

작가의 단골 술집에서 시작된 '헤밍웨이 데이즈' 축제는, 올해 헤밍웨이 탄생 125주년을 맞아 참여 열기가 더 뜨거웠다고 하네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18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