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농가 주택에 몰래 들어가 고가의 명품 시계와 현금 등을 훔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 등을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비닐하우스 농가 주택에 침입해, 명품 시계 2개 등 금품 1,4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동선을 역추적해 지난 19일 경기 파주 길거리에서 검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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