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양궁 후원' 정의선 회장 "승리 요정? 운이 좋은 것 같다"

2024.07.29 오후 03:14
AD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여자 양궁 대표팀 올림픽 10연패 뒤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 회장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할 수 있는 건 뒤에서 다 할 생각이라면서 선수들이 건강하게 남은 경기 잘 치를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김재열 IOC 위원과 함께 양궁 여자 단체전 시상자로 나서 선수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은 걸 시작으로 40년째 한국 양궁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직접 관람한 경기마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이른바 '승리 요정'인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운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대한양궁협회장) : 당연히 저는 할 수 있는 거는 뒤에서 다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아무쪼록 건강하게 남은 경기 잘 치를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워낙 잘해서 제가 거기에 묻어서 가고 있는데 아무튼 제가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11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9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