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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산 전기차 등 대중 관세인상 2주 이상 연기

2024.07.31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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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중국산 전기차 등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를 적어도 2주 이상 미루기로 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 관세와 관련해 제출된 천백 건 이상의 의견에 대한 검토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무역대표부는 최종 결정은 8월 중에 내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새로운 대중 관세 조치는 최종 결정이 나온 뒤 약 2주 뒤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정부는 지난 5월 중국의 과잉생산과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철강과 알루미늄, 반도체, 전기차 등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최대 4배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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