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화성 지하에서 바다 찾았다..."생명체 존재 가능성"

2024.08.13 오전 08:02
AD
미국 연구팀이 화성 지하에 액체 상태의 물이 다량 있다는 단서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대 공동연구팀은 현지시간 12일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의 지진파 분석을 통해 화성 지하 11.5~20km에 위치한 지각에 대량의 물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지하수는 매우 깊은 곳에 있어 화성 탐사·거주에 직접 활용하긴 어렵지만, 과거 화성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다의 행방에 대해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이 지하수는 지표면을 덮으면 바다를 이룰 정도의 엄청난 양이어서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공개됐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