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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망자 96% '경고 신호'...주변에선 23%만 인지

2024.08.27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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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망자 대부분은 사전에 경고 신호를 보내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최근 9년 동안 진행한 심리부검 결과를 보면 96.6%는 감정상태변화와 주변 정리 등의 신호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인지한 비율은 23.8%에 불과했습니다.

심리부검이란 가족이나 지인의 진술, 고인의 기록을 검토해 사망 원인을 추정하는 조사방법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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