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격의 간판, 이윤리 선수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이윤리는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1위를 달리다가 우승을 가리는 마지막 발에서 10.9점 만점에 6.8점을 쏘면서 246.8점을 기록, 인도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패럴림픽에 다섯 번째 나선 이윤리는 2008년 베이징에서는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 2016년 리우 때 동메달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메달을 걸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