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2시 18분쯤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원주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남성 A 씨가 2m 깊이의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 분 만에 A 씨를 구조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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