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8일) 10시 45분쯤 인천 주안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거주자 두 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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