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인 프랑스 퐁피두센터 분관을 부산에 유치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퐁피두센터 로랑 르 본 회장이 영상으로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현재 용역 중인 이기대 예술공원의 핵심 시설로 이기대공원 어울마당 일원에 '퐁피두센터 부산'을 건립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7년에 공사에 들어가 2031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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