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지금 이 시각, 오만을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첫 승리를 위해 '변화'를 예고했던 홍 감독은 무승부에 그쳤던 팔레스타인전 때 후반 교체로 나섰던 황희찬과 오세훈을 선발로 세우는 등 스타팅 다섯 명을 바꿨는데요.
주장 손흥민과 핵심 이강인이 변함없이 중심을 잡은 가운데, 대표팀은 전반 10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현재 1대 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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