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을 맞은 전북 임실N치즈축제가 방문객 58만 명을 넘으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임실군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2만여 명이 많은 58만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임실군 전체 인구 2만6천여 명의 20배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임실군은 축제가 끝났어도 천만 송이 국화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11월 중순까지 축제장 일대의 국화 경관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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