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간송미술관, 개관 한 달 만에 관람객 7만 명 넘어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이 7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 민족문화 정체성을 지킨 간송 전형필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이 미술관은 지난달 3일 개관한 이후 하루 평균 2천5백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을 기념해 12월 1일까지 훈민정음해례본과 신윤복의 미인도 등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