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흡수원을 늘려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전주와 익산, 김제, 순창 등 4개 시·군에 도시 숲 7곳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은 전주 덕진공원, 김제 만경강 낙조전망대, 익산 유천생태습지, 익산 전라선 폐철도 등 10㏊ 규모로,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한 100억 원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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