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노사가 파업을 하루 앞두고 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 지하철 노조는 오늘(10일) 오후부터 최종 교섭을 진행해 임금 2.5% 인상 등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내일(11일) 첫차부터 예정한 파업을 철회해 부산 지하철은 정상 운행합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