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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재판 중에도 책임경영해야"

2024.10.18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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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등기 이사로 복귀하는 등 책임 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18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이 회장의 등기 임원 복귀가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2023년 준감위 연례보고서 발간사를 통해 삼성의 컨트롤 타워 재건과 최고경영자의 등기 임원 복귀 등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3기 준감위에서 컨트롤타워 재건이 마무리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생각은 확실하다면서도, 준감위나 삼성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재용 회장과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더 중요한 일을 먼저 하셔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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