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상대로 한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선 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여야 의원들의 주문이 잇달았습니다.
여야는 티메프 사태 이후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집행률이 미진하다거나 대출 한도가 수요에 맞지 않게 묶여 있다며 신속한 구제를 촉구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티몬과 위메프의 재무 상태를 제대로 따지지 않고 온라인 쇼핑몰 지원금을 지급한 과정도 다시 짚어봐야 한다며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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