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8시 20분쯤 대전 서구 장안동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충돌 당시 충격으로 승용차 바퀴 한 개가 빠졌지만,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운전자 A 씨는 목과 팔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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