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여러 신품종을 수출업체와 농가에 소개하고, 수출 지원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 15곳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는 초록 배와 갈색 배, 춥거나 따뜻한 곳에서 모두 잘 자라는 마늘, 서리 피해가 적은 키위 같은 신품종이 상세하게 소개됐습니다.
이들 기관은 내년부터 신품종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늘리기 위해 생산기술 지원과 수입상 알선, 해외 판촉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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